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 오른 연 1.802%에 장을 마쳤다.
1년물은 0.3bp, 5년물은 0.4bp 각각 올랐다. 20년물과 30년물도 각각 0.3bp, 0.1bp 상승했다.
이에 비해 10년물은 연 1.992%로 0.4bp 하락했고 50년물은 보합 마감했다.
조용구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오늘 채권시장은 위험자산 선호 경향으로 대체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금리 변동 폭은 크지 않았다"며 "10년물 금리는 외국인의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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