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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와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 2019년 적십자회비 7000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강보영 회장, 김태오 DGB대구은행장,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
DGB대구은행은 20일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와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 2019년 적십자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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