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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상지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48명, 전원 국가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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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상지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선서식(상지대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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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상지대학교는 간호학과(학과장 서민숙) 졸업예정자 48명 전원이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은 지난달 25일 전국 13개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전국 평균 합격률은 96%로 나타났다.

상지대 간호학과는 2006년 1회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2017년,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3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률을 보였다.

졸업생들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등 국내 유수병원에 90% 이상이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

상지대 관계자는 “올해 제74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상지대 한의과대학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한 것에 이어 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상지대가 명문간호학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nohjun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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