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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알리타: 배틀 엔젤', 소녀감성부터 걸크러시까지 극과 극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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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알리타: 배틀 엔젤'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명대사를 공개했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는 고철도시에서 처음 만난 소년 ‘휴고’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점차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후 ‘휴고’가 공중도시 자렘에 가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알리타’는 “내 심장도 줄 수 있어”라며 그를 위해 무엇이든 줄 수 있는 진실된 마음을 온전히 드러내 마음을 울린다. 이에 실관람객들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인간적인 매력에 다양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어 소녀 ‘알리타’에서 전사 ‘알리타’로 180도 돌변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바로 캔자스 바에서 ‘알리타’가 ‘그루위시카’를 마주하고 적의를 드러내는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리타’를 해치기위해 고철도시 곳곳을 헤집던 ‘그루위시카’는 헌터 워리어들이 모여드는 술집인 캔자스 바에서 그녀를 찾아낸다. 캔자스 바에 들어선 그는 공격적인 태도로 모든 이들을 위협하지만, ‘알리타’가 당당히 맞서며 “난 악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아”라고 선언해 독보적인 히어로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이후 ‘그루위시카’가 지하세계로 그녀를 끌어들이면서 역대급 대결 장면들이 펼쳐지고, 최고의 전사 ‘알리타’다운 독보적인 액션의 향연이 시작된다. 실제로 관객들은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전사 ‘알리타’에 대한 호평 세례를 보내고 있어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알리타’의 극과 극 온도차 명대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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