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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민철 남양주시의장 “올해 시정계획 면밀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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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25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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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간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신민철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2019년 시정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가 예정돼 있어 그 어느 회기보다 중요하다”며“시정업무계획에 시민의 충분한 의견이 반영됐는지 면밀히 살펴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 시정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0일 본회의를 열어 제25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했다.

21일부터 27일까지 상임위 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2019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을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는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18건이며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광릉숲 축제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정애 의원), 남양주시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안(이영환 의원), 남양주시 농어촌민박사업 지원 조례안(이영환 의원), 독거노인 행복쉼터 운영 및 지원조례안(장근환 의원),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근환 의원) 등 총 5건이다.

이외에 처리되는 주요 안건으로는 남양주시 3050 전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퇴계원면 읍승격에 대한 의견 청취안,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이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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