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창업센터에는 상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와 택배 물품 적재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지하철 입점 상가 외 일반 사업자도 유료로 창업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쇼핑몰 입점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 지하철 1~8호선 277개 역에 입점해 있는 상가는 총 1816개이며 업종별로는 의류 21.3%, 편의점 12.2%, 식음료 11.1%, 화장품 10.8%, 제과점 10.1%, 액세서리 9% 등이다.
김 사장은 "경기 악화 등에 따라 지하철역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로운 판로 개척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