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의 한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한 대가 파손됐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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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다세대 주택 야외 주차장에서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차량 1대가 파손됐다.
20일 오후 8시 35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다세대 주택 야외 주차장에서 지름 2.5m, 깊이 3m에 달하는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1대가 싱크홀에 빠져 파손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관할구청은 주변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싱크홀은 이날 정오쯤 처음 발견됐으며, 경비원이 주변을 통제하는 등 임시조치를 해둔 상태였다.
관계기관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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