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은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의 전자투표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으며 신청자가 예상보다 많아지자 3회차로 늘려 진행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참가회사의 40% 이상이 전자투표 제도를 아직 도입하지 않았거나 도입 계약 이후에도 이용실적이 없던 회사"라며 "이번 연수에 대한 관심을 보면 올해 전자투표를 이용하는 회사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K-eVote) 실무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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