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상품 최대 70%까지 할인도
AK플라자 © 뉴스1 |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AK플라자는 수원점 개점 16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감사 페스티벌'(THANKS FESTIVAL)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점은 지난 2003년 애경백화점을 시작으로 2014년 라이프스타일 종합쇼핑몰 'AK&'과 특1급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선보였다. 철도역사(수원역)와 백화점(AK플라자 수원점)은 물론 쇼핑몰(AK& 수원), 호텔(노보텔 앰배서더 수원)까지 모두 하나로 연결된 '더 AK 타운'(THE AK TOWN)이다.
AK플라자는 수원점 개점 16주년을 축하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푸짐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아이코닉스와 협업을 통해 뽀로로·타요·띠띠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매주 주말 순회 퍼레이드는 물론 대형 쇼케이스를 통해 띠띠뽀와 타요 전시전을 운영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16을 잡아라! 행운 잭팟 슬롯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13시부터 18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숫자 ‘16’ 세 개를 맞춘 고객 선착순 1600에게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필립스 에어플라이어, 노보텔 수원 1박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는 건담베이스 매장 앞에서 '저스트댄스 2019' 이벤트가 열린다. 저스트댄스 게임에 참가해 별점 5개를 받은 고객에게는 랜덤 경품을 증정한다.
문화아카데미에서는 개점 16주년을 기념해 '김원효&심진화의 부부공감 스토리'(26일), '알쓸신잡 유현준 교수의 어디서 살 것인가'(28일) 등의 명사 초청 강연이 펼쳐진다. 또 '방귀공주와 시로시로 마녀'(3월 1일),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3월 2일), '아기 공룡 타노'(3월 3일) 등 어린이 뮤지컬도 진행한다.
이외에 봄맞이 화장품·남녀의류·주얼리·잡화·가전·주방용품 등 최대 70% 할인 판매 기획전과 균일가 상품을 선보이는 'AK& 대란대첩'도 마련했다.
'나이키·아디다스 브랜드 대전'을 통해 아이다스 이월 상품은 최대 60%, 나이키 슈즈 정상상품은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여성의류 릴레이 특집전'을 통해 수입 컨템포러리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아울러 후아유 가방·셔츠·맨투맨 등 선정된 아이템을 1만원에 균일가 판매하고, 파트라슈 신발 100족을 16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오대진 AK플라자 수원점장은 "개점 16주년을 맞아 수원점을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풍성한 기획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 분들에게 즐거운 쇼핑 혜택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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