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8년도 귀농귀촌 교육.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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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에 대한 사전준비로 성공적인 농촌 및 영농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제10기 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68시간 진행되며 이론 및 실습 현장견학과 기초 영농기술교육, 농지제도, 귀농·귀촌 정책 및 사례 등 제2의 인생을 농촌에서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귀농 예정자들에게 필수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신청접수는 3월19일 오후 2시부터 시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견학 학습을 균형 있게 배정해 교육생의 영농기술 뿐만 아니라 현지 농업인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접수 및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센터 인력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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