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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동탄2 랜드마크 상가 반도건설, ‘카림애비뉴 2차’ 임대계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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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키즈파크, GS슈퍼마켓 등 대형 앵커테넌트 임대 계약…빠른 활성화 ‘기대’

아시아경제

동탄2신도시 랜드마크 상가로 떠오르고 있는 반도건설의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형 앵커테넌트를 비롯해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속속 입점에 나서고 있어 상가의 빠른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SRT 동탄역 역세권 입지로 고객 유입이 용이한데다 2024년에는 GTX-A노선도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더욱 많은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가 위치해 있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에는 광역환승시설을 비롯해 글로벌기업 본/지사, 컨벤션센터, 중앙공원 등의 시설도 도입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고정 수요도 확보돼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 1,380여 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560실,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분양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 522세대를 합쳐 약 2,400여 세대의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현재 대규모 키즈테마파크인 히어로키즈파크를 비롯해 GS슈퍼마켓 등의 대형 앵커테넌트가 임대 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추후 높은 집객력과 더불어 빠르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요 앵커테넌트로 꼽히는 ‘히어로키즈파크’는 올해 1월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에서 문을 열었으며,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동탄2신도시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히어로키즈파크는 300평대 규모의 짚라인 코스와 트램펄린, 정글짐, 슬라이드 존, 슬라임 체험, 미디어 존, 뷰티 체험, 편백 낚시 등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기존의 키즈카페가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에 집중한 것과 달리,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하여 아이들과 방문한 부모들을 배려하는 세심함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만의 상품성도 우수해 눈길을 끈다. ‘카림애비뉴’는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반도건설이 협업한 브랜드 상가로,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타운형 스트리트몰’이라는 신개념 컨셉을 도입해 아파트와 상가의 구획을 완전히 분리한 타운형 상가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가 곳곳에 카림 라시드 특유의 기하학적인 패턴들과 함께 분홍색, 주황색 등 원색적인 컬러가 사용돼 가시성이 매우 뛰어나고,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지어져 높은 접근성과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키즈카페 외에도 현재 학원, 카페, 식당 등이 속속 입점을 하고 있고 GS슈퍼마켓도 곧 입점을 앞두고 있어 상가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수한 입지여건과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동탄2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반도건설의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 블록에 공급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2개 단지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총 300여 실 규모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 내 스트리트 몰 상가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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