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국비확보 총력..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 스마트토이SW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3500억.
【춘천=서정욱 기자】춘천시는 내년도 국비확보 3500억원을 목표로 오는 3월부터 국비화보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 2951억원보다 18% 증액된 규모이다.
21일 춘천시는 내년도 국비확보 3500억원을 목표로 오는 3월부터 국비화보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 2951억원보다 18% 증액된 규모이다. 사진은 춘천시청. 사진=서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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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민선7기 역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재정확충을 위해 ‘2020년 국비확보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비확보 대상사업은 총137건 1494억원 규모로 주요 신규 사업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46억(10억), 창작종합 지원센터 건립 250억원(10억원),스마트토이SW융합클러스터 조성 94억(14억),체외진단 혁신성장 거점구축사업 100억원(17.5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488억(99억), 바람길 숲 녹지축 조성 75억원(15억원),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 297억원(100억원)등이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 국소별 핵심 사업을 선정, 부서장과 국소장들이 전략적으로 국비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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