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파트너 총집합…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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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고객사들이 한 데 모여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AWS는 다음 달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19'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WS 협력업체들이 대상이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 등록했거나 이에 관심있는 정보기술(IT) 분야 사업자들이 선별적으로 초대된다. 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의 자리가 마련된다.
나왈 하마스 AW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채널 및 얼라이언스 총괄과 아드리안 드 루카 AWS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솔루션즈 아키텍트 총괄이 행사 기조 연설을 맡았다. AWS 사업의 미래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AWS 파트너사가 직접 발표하는 사례 발표와 파이어사이드 대담(fireside Chat)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AWS 사업을 시작하는 파트너사를 위한 트랙 ▲AWS 사업을 고도화하는 파트너사를 위한 트랙 등 강연도 마련됐다. AWS 파트너 프로그램 현황, 파트너 기술 로드맵 안내와 신기술 동향, 파트너 성공 사례 등의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AWS 파트너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파트너 어워드'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각종 상담부스와 데모 시연 등 체험 기회도 마련됐다. 행사에 대한 추가 정보는 AWS 파트너 서밋 서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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