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파워센터 쌍용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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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파워센터 쌍용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쌍용점은 리뉴얼을 통해 고객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새단장했다. 기존 매장 대비 체험공간과 휴식공간을 확대해 보다 편한 쇼핑 환경을 조성했다. 디스플레이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들이 제품 선택 시 집안 인테리어를 구상해볼 수 있도록 실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집기들로 꾸몄다.
파워센터 쌍용점은 고객의 쇼핑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등 품목 별로 공간을 나눴다. 고객의 체험욕구가 큰 품목인 IT, 모바일 기기는 보다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1층 매장 입구 쪽에 배치했다. 새롭게 선보인 ‘삼성 브랜드존’에는 8K TV, 에어드레서 등 인기 신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이외 냉장고, 건조기, 공기청정기와 같은 필수 가전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게 구성했다.
전자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24일까지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할인폭을 건조기 52%, 냉장고 37%, 세탁기 36%, 의류관리기 30%, 전기레인지 54%, 밥솥 44%까지 준비했다. 또 1구 전기레인지 5900원, 에어프라이어 99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99%까지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22일 대구 북구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칠곡점’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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