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연합신문망은 최근 기사를 통해 복귀가 불투명한 판빙빙이 동생 판청청의 연예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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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의 소식은 탈세 탓에 연예계 복귀가 어려운 그가 여전히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거액의 탈세소식이 알려진 판빙빙은 3개월간 연예계에서 사라졌고, 사망설까지 나돌았다.
그해 10월 중국 세무당국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판빙빙은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출연작 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하는 등 불법을 저질렀다. 세무당국은 판빙빙에 대해 벌금 8억8400만위안(약 1500억원)을 부과했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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