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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중신용자 대상 중금리대출 '슬림K 신용대출'의 대출한도 체계를 개선하고 가산금리를 인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슬림K 신용대출의 최대한도 5천만원은 그대로지만, 신용평가를 할 때 중신용 고객이 이전보다 더 큰 금액을 빌릴 수 있도록 한도산출 체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금리는 체크카드 이용(0.4%포인트), 예·적금가입(0.4%포인트), 원리금 정상납부(0.2%포인트)를 충족해 총 1.0%포인트 우대금리까지 받으면 최저 연 4.46%로 내려간다.
케이뱅크는 앞서 14일부터는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인 '직장인K 신용대출'의 가산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내렸다.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가산금리는 최대 0.35%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급여이체로 0.5%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으면 직장인K 신용대출은 최저 연 3.32%, 마이너스통장은 최저 연 3.52%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각각 최대한도는 1억5천만원이다.
재직기간 조건도 동일기업 6개월에서 3개월로 완화했다.
케이뱅크는 "앞으로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을 통한 편의성 혁신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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