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약학과 수업장면(우석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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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 약학과가 ‘제70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우석대(총장 장영달)는 지난 1월 실시된 약사 국가시험에서 49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2106명이 응시했으며, 그중 1896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90%이다.
강민구 약학대학장은 “학과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학업이외에도 다양한 현장 실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 지식과 경험이 잘 융화된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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