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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금투협-주한호주대사관, '미드 캡 투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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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프라·재생에너지·세컨더리 투자 기회 모색

아시아투데이 성유민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주한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3월 6일 오후3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사옥에서 ‘호주 미드 캡(Mid-Cap)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투자회사와 연기금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의 인프라, 재생에너지, 세컨더리 투자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기회가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주한호주무역대표부 전문가가 호주의 금융시장과 투자프로젝트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발표를 통해 호주투자의 거시적 이슈를 점검한다.

또한 호주의 유망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호주의 유력 인프라투자 전문 운용사인 스태퍼드 캐피탈 그룹(Stafford Capital Group) 등 4개사 펀드매니저들이 발표자로 나서 유망 투자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7일에는 한국 기관투자자들과 호주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간 1대 1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등록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본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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