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
【전주=뉴시스】강명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북지역 여성기업 우수제품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나선다.
21일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여성기업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여성 기업인 20여명과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올해 사업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구매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선 여성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기업인의 우수 제품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의 여성기업 물품 구매율은 2018년도 15.78%로 정부 권장율인 5%를 상회하고 있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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