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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이 직장맘이 토로하는 육아와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7시 서울역 인근 ‘상상캔버스’에서 마련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주제로 한 간담회에서다. 박 시장은 이 날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맘 10명과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임신, 출산, 육아기마다 경력 단절의 위기를 겪는 직장맘들의 고충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에서 상담받은 이들로, 중ㆍ소ㆍ대기업 차별 없이 모든 엄마, 아빠가 맘 편히 일하고 가정 돌볼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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