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최근 5년 간 연간 투자금액, 국내 반도체 업체 입주 지역 그래픽 이미지. [자료제공=SK하이닉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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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한 이후 용인은 물론 이천과 경북 구미, 충북 청주, 충남 천안 등이 유치전을 벌여왔다. 하지만 반도체 업계는 "국내 반도체 업계의 85%가 모여 있는 수도권에 단지를 조성해야 반도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SK하이닉스 작년 영업익 20조원 돌파 SK하이닉스 작년 영업익 20조원 돌파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전체로는 매출액 40조4천451억원과 영업이익 20조8천438억원을 각각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신기록 수립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15조5천4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사진은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 모습. 2019.1.24 xanadu@yna.co.kr/2019-01-24 13:15:55/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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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이천은 본사기능과 R&D/마더팹(Mother FAB) 및 D램 생산기지로 ^청주는 낸드플래시 중심 생산기지로 ^용인은 D램 및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 및 반도체 상생 생태계 거점으로 3각축을 구축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장정훈 기자 cc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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