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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전경.©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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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 경성대학교가 '제70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경성대는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생 1명과 졸업예정자 53명이 응시한 약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약사 국가시험의 평균 합격률은 90%였다.
강재선 경성대 약학대학장은 "함께 격려하고 같이 공부하느라 고생했고 다 같이 합격해서 축하한다"며 "약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성약대의 위상에 맞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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