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유형으로는 경제림 조성 27ha, 편백복구조림 8ha, 산림재해 방지조림 32ha, 섬지역 산림가꾸기 5ha, 미세먼지저감조림 10ha로 구분하여 사유림, 시유림에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사천바다케이블카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시행 중인 '각산 명품 숲 조성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중적으로 시행하여 각산 일대를 특색 있는 숲으로 조성하는데 완성도를 높이려고 한다.
시에서는 연중 조림대상지를 수시로 신청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2월말부터 4월초까지 편백, 황칠, 세로티나벚나무 등 20만여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장래의 소중한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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