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전경. 2018.9.5/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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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강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관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19 양구군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2019 양구군 교통안전시행계획은 도로교통안전시설 인프라 등 교통환경 개선, 교통약자 교통안전 향상, 생활 속 교통안전문화 운동 추진, 안전점검 등 운수업체 교통안전 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지난해 양구관내 교통사고는 총 201건(사망 6명, 부상 181명)으로 2017년보다 27건이 증가했다.
군은 자동차 등록대수 368대 증가 및 안전운전의무 위반 사례가 늘어나면서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군은 주민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등을 확대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운전자 교통안전 강화 및 강력한 교통법규위반 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양구군, 지역 축제·이벤트 일정 확정]
강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올해 지역 축제·이벤트 일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축제·이벤트 개최예정일은 곰취축제 5월4~6일,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 6월15일, 배꼽축제 8월2~4일, 양록제 10월10~12일, 시래기 축제 10월26~27일로 각각 정해졌다.
지난 19일 개최됐던 제19회 국토정중앙 달맞이 축제는 올해부터 동계민속예술축제와 통합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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