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뉴스1 DB)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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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삼척시는 한국지방자치학회의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인구 50만명 미만 시(市) 60곳 대상 평가 종합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7위에 비해 21계단 상승한 것이다.
분야별로는 주민평가 4위,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5위, 행정서비스 8위 등을 각각 기록했다.
시는 그동안 ‘시민중심 행복삼척’ 시정구호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시책을 펼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민선7기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시민맞춤형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삼척시의 민선7기 공약은 ‘대만민국 최고 명품도시 삼척’ 실현을 위한 6대 분야 94개 과제다.
6대 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사회간접자본(SOC) 접근도로 교통망 확충, 3대 관광권역벨트 구축, 품격 높은 문화·예술도시 육성, 사각지대 없는 행복 복지 허브화 도시조성, 찾아오는 농산어촌 정책추진 등이다.
시는 2019년을 이러한 공약사업의 실질적 가시화를 위해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구체적이고 현실화된 계획과 로드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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