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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 활용한 ‘런닝맨 히어로즈’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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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라인프렌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런닝맨 히어로즈’를 21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매경게임진

‘런닝맨 히어로즈’는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액티브 스킬’, ‘차지 어택’ 등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스쿼드’, ‘배틀로얄’, ‘스토리’ 총 3가지의 게임 모드를 비롯해 15종 캐릭터와 40여 종의 코스튬, 전투를 지원하는 ‘포스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넥슨은 ‘런닝맨 히어로즈’ 유튜브 채널을 열고 ‘도티’, ‘코아’ 등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와의 콘텐츠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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