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 홍보·소통 메신저·아이디어뱅크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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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제9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선발된 6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우체국예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과 우체국서비스 체험, 아이디어 제안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대학생들이 우체국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후기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SNS에 공유해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했다. 또, 지역 축제현장에서 가족나들이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고객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예금 서포터즈가 국민과 우체국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면서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우체국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적극 반영해 보다 편리한 우체국예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두리 기자 duri2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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