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인 21일 부산 강서구 낙동강 하구와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9.2.2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도는 21일 오전 11시 서부권역(구미·김천·안동·영주·상주·칠곡·문경·예천·의성·군위·성주·고령)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경북 서부권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82㎍/㎥로 환경기준치(35㎍/㎥)보다 2배 이상 높으며, 평소에 비해서는 4~5배나 높은 상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농도가 75㎍/m⊃3;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경보는 150㎍/㎥ 이상인 상태가 계속될 때 내려진다.
경북도 관계자는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 운동경기와 노약자, 환자, 어린이의 실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