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교통안전계획 수립·추진

강원 양구군은 2019년도 양구군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교통안전시행계획은 ▲도로교통안전시설 인프라 등 교통환경 개선 ▲교통약자(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안전 향상 ▲생활속 교통안전문화운동 추진 ▲운수업체 교통안전 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이를 위해 91억9200만원을 들여 위험도로 및 위험교량 7개소 등 도로 및 부속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6000만원을 들여 25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 및 신호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교통안전캠페인과 홍보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 운수업체 교통안전점검 및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축제·이벤트 일정 모두 확정

양구군은 올해 축제 개최일정을 모두 확정했다.

양구군은 곰취축제와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 배꼽축제, 양록제, 시래기축제 등 5개 축제 및 이벤트 일정을 확정해 21일 발표했다.

일정은 곰취축제(5월4~6일),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6월15일), 배꼽축제(8월2~4일), 양록제(10월10~12일), 시래기축제(10월 26~27일) 등이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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