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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북-미 국기 함께거는 하노이 가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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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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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뉴스1) 박세연 기자 = 2차 북미정상회담을 6일 앞둔 21일 도널드트럼프 대통령 숙소로 유력한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호텔 앞의 한 가정집에 하노이 시민이 북한 인공기, 미국 성조기, 베트남 일성홍기를 걸고 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오는 27~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2019.2.21/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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