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에넥스, 2019년 붙박이장 신제품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7종 색상, 5종 손잡이 조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붙박이장 등

이데일리

EWS 다크스톤. (사진=에넥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에넥스가 2019년 신제품 붙박이장 6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EW5 케렌시아 △EW5 레더 △EW5 오블리크 △EW5 모던갤러리 △EW3 옵틱 △EWS 다크스톤 등이다.

에넥스 관계자는 “올해부터 모든 붙박이장 내부에 세련된 다크그레이 색상과 패브릭 패턴의 마감재를 적용해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며 “E0 등급 자재를 사용하고 접착제 대신 수용성 도료를 입히는 ‘워터본’ 몸체 적용 등 품질 강화에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EW3 옵틱은 7종 도어 색상과 5종 손잡이를 원하는 대로 조합·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스타일 붙박이장이다. 도어 소재는 유광 또는 무광, 우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도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다크그레이, 그레이우드, 다크브라운우드 등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빌트인 메이크업장을 함께 구성하면 붙박이장과 결합된 화장대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EW5 케렌시아는 도어 색상 총 5종을 제공하며 화이트, 그레이, 다크브라운, 내추럴오크, 빈티지월넛 등 다양한 느낌의 나뭇결 무늬를 만나볼 수 있다. 독일 레놀릿사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항균성 및 내오염성 등 내구성도 높였다. 특히 이 제품은 2019년 신제품 주방 ‘EK4 케렌시아’와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EWS 다크스톤은 돌의 질감이 돋보이는 슬라이딩 도어 붙박이장이다. 그레이 색상을 사용해 마치 아트월 같은 느낌을 준다. 여기에 다크그레이 색상의 손잡이로 구성됐다. EW5 레더는 도어에 가죽 소재가 포인트로 들어간 붙박이장으로, 손잡이까지 가죽이 적용됐다. 도어 색상은 총 2종(베이지, 스모크)을 제공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