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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다(대표 박성준)가 투자자 대상 '렛츠 펀다 투게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투자자 전원 수익률이 함께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자 50명 돌파 시 전원 2000 펀다 포인트를 지급한다. 100명 돌파 시 3000 포인트, 500명 돌파 시 최대 1만 포인트로 지급 포인트를 확대한다.
펀다 투자 경험이 없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상품 투자금액은 1만원으로 진입 장벽을 낮췄다.
펀다 측은 18일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이미 100명 이상이 참여, 이벤트 투자자 전원이 3000 포인트를 확보했으며 곧 5000포인트(200명) 구간에 들어설 것으로 설명했다.
박성준 펀다 대표는 “투자자 보호장치인 '세이프플랜' 보호 상품 평균 수익률은 연 9% 수준으로 안전하면서도 은행 이자 이상의 수익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며 “이번 이벤트로 많은 투자자가 안전하게 수익을 거두고 건실한 자영업자에게는 중금리 자금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널리 공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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