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연 2.8%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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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SC제일은행은 다음달 29일까지 미국 달러 외화예금을 처음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별금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입 전월까지 미 달러 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이 달러화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고 인터넷뱅킹 출금계좌로 등록하면 연 2.8% 금리(12개월 만기 달러 정기예금)를 제공한다. 또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예금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환율 수수료 70%를 우대한다.
입출금예금인 '초이스외화보통예금'(달러화)에 가입해도 기본 금리 연 0.1%에 추가금리 1.4%포인트를 더해 6개월간 연 1.5%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가입 전월에 달러화 예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이다.
최근 1개월간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의 평균 잔액이 5000달러 이상이면 해외송금수수료가 한차례 면제된다. 2개월 간 평균 잔액이 1만달러 이상이면 평균 잔액 범위 내에서 외화현찰수수료가 한차례 면제된다. 또 SC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해 외화 매매를 하면 환율 수수료 80%를 깎아준다.
달러화 강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달러 외화예금은 이자와 환차익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환차익에 따로 세금이 붙지 않으며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는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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