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남북교류협력위원회 |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종교계와 의료계, 경제계, 문화·체육계 등 18명으로 구성된 서구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남북 시·구별 상호 교류와 통일 진료소 운영, 경제인 단체 교류 및 투자 등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남북교류를 위한 협력사업이나 기반조성 사업 등을 선정했다.
서대석 청장은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통해 남북 간 긴장과 갈등을 줄이는 등 통일을 위한 지자체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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