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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중세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 300여개 펠로우 캐릭터 수집 및 공중 레이드 등이 핵심 재미 요소로 꼽힌다.
위메이드는 현지 유저 성향을 고려한 시스템 및 UI(사용자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해왔다. 또 오키츠 카즈유키, 우에사카 스미레, 코시미즈 아미 등 일본 성우 참여로 생동감을 더했다.
위메이드는 일본·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태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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