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놀이방 매트로 유명한 (주)크림하우스프렌즈(대표 허찬회)에서 시그니처 라벨 ‘크리미어’ 매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크림하우스는 현장에서 ‘크리미어’ 매트를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 한다.

크림하우스 시그니처 라벨인 ‘크리미어’ 매트는 3월 25일 홈페이지에서 정식 론칭되나, 이번 베페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소비자들과 만나 제품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육아맘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크리미어 매트는 젖병, 도마, 아이 식기류 등에 활용되는 100% 실리콘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감이 우수하여 기존 매트에 비해 표면이 부드럽다. 가장 큰 장점은 방오기능으로 낙서나 생활 오염이 물티슈로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관리나 청소가 매우 편리하다.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관련시장에 이슈가 된 먼지끼임이 적은 프리 매트에 이어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특장점을 내세운 ‘크리미어’ 매트가 또 한번 놀이방매트 시장에서 히트가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림하우스 ‘크리미어’ 매트는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B홀 B260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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