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부사장은 이날 오전 뉴스핌과 통화에서 인도에 신차를 출시할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고, 조금씩 알아가야 할 것이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
예 부사장은 최근 인도 마힌드라 본사에 방문한 것과 관련 “신임 사장 오리엔테이션 차원이었다”면서 “업무 협조는 없었고, 마힌드라 공장을 둘러보는 수준 이었다”고 밝혔다. 예 부사장은 지난 12일 인도에 방문, 고앤카 마힌드라 사장 등을 만난 바 있다. 이달 초 차기 사장 내정자로 선정된 이후 첫 공식 행보였다.
한편, 이날(21일) 오후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인도 심포지엄’이 열린다. 쌍용차에서는 와수데브 툼베(Vasudev Tumbe) 쌍용차 부사장(CFO)이자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사로 나서 인도 전기차 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minjun84@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