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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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림프종 투병 중인 허지웅이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악성림프종은 몸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발생한 암이다. 특히 허지웅이 앓고 있는 림프종은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으로 전체 암 발생에 2.2%를 차지하는 병이다.
림프종에 걸리면 발열, 야간 발한,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침범 부위에 따라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허지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며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 지 좀 됐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영화평론가와 작가로 이름을 알린 후 JTBC ‘썰전’과 ‘마녀사냥’,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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