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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농협유통은 제철을 맞은 제주 한라봉과 천혜향을 원하는 대로 골라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이달 24일까지 '제주 한라봉, 천혜향 마음대로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대(大)사이즈의 한라봉(300g 이상)과 천혜향(250g 이상)을 아무거나 골라도 1개 1700원, 4개 5980원, 7개 9980원에 판매한다.
또 천혜향 2㎏을 1만59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한라봉 3㎏도 2만3900원에서 1만7900원으로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어떤 과일이든 제철에 먹는 과일이 제일 맛이 좋다"며 "제철 맞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국산 과일의 대중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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