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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이 21일 서울 종로구청 집무실에서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참여한 후 필사된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며 진정한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3.1 독립선언서를 총 38개 문장으로 나누고 한 문장씩 순서대로 필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종로구청 제공) 2019.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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