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귀포=뉴스1) 이석형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축산물의 안전성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축산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거검사는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소, 우유류 판매업소 등에서 시판 또는 보관중인 식육·식용란·포장육·식육가공품·유가공품에 대해 실시된다.
수거된 제품은 유해 잔류물질(동물용 의약품, 농약 등)과 미생물 검사(동물위생시험소 검사)를 하며 월별로 일정 물량의 시료를 연중 검사한다.
시는 수거검사 기간 중 축산물의 표시기준 적정여부, 허위표시·과대광고 여부, 표시하지 않은 식품첨가물(보존료 등) 사용 여부 등 부정축산물 지도·단속을 병행해 축산물 유통판매업체의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내 축산물 유통판매업체는 축산물 판매업 115곳, 즉석판매가공업 50곳, 식육포장처리업 28곳 등 총 205곳이다.
jejunews7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