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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카카오, 브랜드 소통채널 ‘카카오 나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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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및 다양한 주제 다룬 콘텐츠 담아… 공식 플러스친구 통해 제공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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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서비스 소식, 기술, 문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담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카카오 나우’를 오픈했다.

일상 속 모든 순간에서 카카오를 만난다는 컨셉에 맞춰 공식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제공, 이용자들이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 하단의 배너에서도 관련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에 대한 심층 분석을 비롯해 유저 공감 콘텐츠, 이색 랭킹, 이용자 대상 혜택 등 다채로운 내용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존의 브랜드 저널리즘이 보여준 정제된 뉴스 형태로부터 벗어나 비하인드 스토리, 인물 인터뷰, 숨겨진 기능 등의 흥미롭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로 구성의 방향성을 맞춰 친숙함과 선호도를 더할 예정이다.

오픈일에 맞춰 첫 번째 콘텐츠로 최근 리뉴얼된 카카오톡 알림음에 대한 내용을 선보인다. 새로운 알림음의 탄생 배경, 채팅방 별 알림음 설정팁 등을 다루며, 이 밖에도 오픈 기념 스페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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