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히어로즈. 넥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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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SBS의 한류 예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기획된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이 게임으로 탄생했다.
넥슨은 신규 모바일게임 ‘런닝맨 히어로즈’를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기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런닝맨 히어로즈는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출시 버전에서는 ‘스쿼드’, ‘배틀로얄’, ‘스토리’ 총 3가지의 게임 모드를 비롯해 15종 캐릭터와 40여종의 코스튬, 전투를 지원하는 ‘포스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게임 구성과 방식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와 흡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본부장은 “인기 IP를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런닝맨 히어로즈만의 재미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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