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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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는 20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회장 오홍식)와 함께 지역사회에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롯데면세점 제주 직원 100여명은 헌혈에 동참하고 특별회비 10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전달했다.
특별회비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롯데면세점 제주의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적십자사는 전달받은 성금을 재난 시 구호활동 사업과 차상위 계층 지원 사업,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가구 방문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민열 롯데면세점 제주 점장은 "제주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라며 "생명을 살리는 가장 숭고하고 직접적인 실천 방법인 헌혈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asy0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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