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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0일 성북구청과 종암·성북경찰서, 성북소방서, 제2188부대 1대대가 성북구 총력안보태세를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종암서와 성북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북구 관내 재해·재난 및 테러 대응 등 전시와 평시에 민·관·군·경 통합작전의 원활한 시행을 보장하기로 했다.
종암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성북구 관내 국민의 생명 및 신체의 안전과 재산보호로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전한 사회에서 생활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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