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21일 울산박물관에서 2019년 중소기업 지원 및 수출 활력 촉진 공동 설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시 산하기관과 유관기관 등 20개에 이르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이 참여해 시 경영안정자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수출기업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설명회장에는 상담 창구도 마련해 창업을 비롯해 자금·보증, 기술, 수출 등 분야별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시간이 없어 상담이 힘든 기업은 상담 창구에 있는 기업애로 상담 신청서를 내면 답변해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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