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제제 250m, 부잔교 2기(함선 6함), 배후부지 2만1000㎡ 등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군산항 4~6부두 사이에 대형 해경 함정 전용 계류 시설이 없어, 컨테이너부두에 임시계류하고 있는 상황으로 운영 효율 저하 등으로 전용부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2021년 8월까지 490억원을 투입해 3000t급 2척을 포함한 16척의 해경 함정과 군산대학교 3000t급 실습선 1척이 동시 접안 가능한 다목적 관리부두를 건설하기로 했다.
홍상표 군산해수청장은 "다목적 관리부두 건설 추진으로 해경 함정 운영 효율 제고 및 사고 대응 시 간 축소와 동시에 항만운영의 효율성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군산항의 서비스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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