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CEO포럼을 개최했다. 삼성증권 CEO포럼은 법인 경영진에게 법률과 세무, 금융 정보, 그리고 각종 경영트렌드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아울러 경영진들간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이날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디지털신문명과 포노사피엔스'에 대해 강의했다. 올해 CEO포럼은 앞으로 30회가 예정돼있으며, 삼성증권은 관심분야별 모임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3월8일엔 차세대 경영인 모임인 '넥스트 CEO포럼'이 열린다.
장석훈 대표는 "올해로 4기째인 CEO포럼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매년 성장해오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와 경영정보를 더욱 빠르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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