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등 인기 아웃도어 이월상품 총출동

【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새봄맞이 준비에 나선 쇼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아이템 제안 행사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8일까지 봄 산행 채비를 제안하는 아웃도어 행사가 마련돼 ‘K2 이월상품 창고대개방’ 50~70% 할인행사와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봄 이월상품 특집’으로 꾸며진다. K2 대표아이템인 배색 긴팔 집업티셔츠와 슬림 다운재킷을 할인 판매하고,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별로 경량재킷, 바람막이 재킷, 티셔츠, 등산화 등을 한자리서 선보인다. ‘탠디&소다 구두 인기상품전’과 ‘트라이엄프 란제리 특집’행사도 열린다.

지하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는 28일까지 인테리어 소품 전문점 ‘슈가피크닉 창고대공개‘ 행사가 마련된다. 일본산 식기류와 피크닉용품, 캐릭터 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100여 종류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일본산 마메종 식기류와 피그닉용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당일 5만원이상 구매하면 ‘캐릭터 장난감’을 사은선물로 선착순 증정한다.

5층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런칭 17주년을 맞은 ‘듀퐁 셔츠&타이 특가전’이 열려, 셔츠 2개와 타이 2개를 세트로 특가판매한다. 정상상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당일 10만·20만원이상 구매하면 각 듀퐁 양말과 텀블러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연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6일까지 에이스침대와 시몬스가 선보이는 ‘스윗 침대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독일 명품 주방 브랜드 ‘휘슬러’ 진열상품을 30~40%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24일까지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를 마련하고,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나 KB국민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원을 증정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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