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2019.1.1/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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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앞으로 서로 협조해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가자."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이 21일 '전국 광역시 동구청장 간담회'에서 "전국 광역시의 동구가 경기침체 등의 공통적인 고민을 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전광역시 동구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광역시 가운데 '동구' 구청장들이 만나는 자리로 '광역시 동구'가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상견례를 겸한 첫 만남인 이날 행사에는 전국 6대 광역시 동구청장 가운데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구와 광주 동구청장은 타 일정 등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4개 광역시 구청장들이 구정 소개와 현안 토론의 시간을 갖고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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